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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건강 올레길_봄만 되면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예방법은?

작성일 : 2021.03.18

연세코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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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물질 찾아 노출 최소화해야…증상 지속되면 적절한 치료 필수

긴 겨울 끝에 찾아오는 봄은 언제나 반갑지만 봄과 함께 시작된 미세먼지의 습격을 보고 있자면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실제로 봄은 비염 환자들에게는 괴로운 계절이다. 봄철에 증가하는 초미세먼지나 황사, 꽃가루 등이 모두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항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이 코 점막에 자극을 줘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콧물과 재채기가 주요 증상으로 코감기와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이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 곰팡이, 꽃가루, 미세먼지 등 다양한 항원에 의한 자극이라면 코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것으로 전혀 다른 질환인 만큼 각 질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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